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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할로윈 용품 200여 종 출시
2018-10-11 10:00:48 2018-10-11 10:00:48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숍 아성다이소는 1031일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할로윈 인테리어 소품, 파티 분장 용품 등 총 200여 종의 할로윈 상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할로윈을 연상시키는 주황색을 기본 테마로 호박, 마녀, 해골 모양의 다양한 할로윈 용품을 만날 수 있다.
 
다이소에 따르면 지난해 대비 10%가량 확대해서 출시되는 이번 할로윈 용품은 할로윈 특유의 으스스한 파티 분위기를 높일 수 있는 개성 있는 인테리어 상품으로 강화됐다.
 
작은 아이템으로 할로윈 분위기를 풍길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 70여종이 준비됐다. '해피할로윈' 영문전등가랜드, 할로윈조명장식, LED호박가랜드 등 어두운 실내에서 사용하는 조명 장식들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할로윈 파티를 위한 호러 분장부터 귀여운 패션 아이템도 있다. 파티용호러타투, 할로윈호러머리띠, 튀어나오는눈알안경 등이다. 벨멧마녀망토, 할로윈골드프린팅망토, 악마모자망토 등 다양한 망토도 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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