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테팔은 토스터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테팔에 따르면 '테팔 비보 토스터'는 15% 넓어진 빵 투입구와 중앙 고정 장치가 있어 얇은 식빵부터 바게트, 두툼한 베이글 등 다양한 크기와 종류의 빵을 균일하고 노릇노릇하게 구울 수 있다.
또한, 재가열, 취소, 해동 버튼은 불이 들어와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7단계 굽기 조절 다이얼 버튼으로 입맛과 기호에 따라 다양한 굽기의 빵을 즐길 수 있다. 작은 빵도 손 데일 염려 없이 누구나 안전하고 쉽게 꺼낼 수 있도록 추가 올림 기능을 더했다.
특히, 10% 더 작아진 크기로 보관과 사용을 용이하게 했으며, 무광재질의 모던한 디자인으로 무장했다. 비보 토스터는 전국 백화점, 할인점,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테팔 엘리먼트 토스터'는 빵 데우기 받침대, 넓어진 빵 투입구가 특징이다. 제품에 내장돼 있는 빵 데우기 받침대는 모닝빵, 스콘, 크루아상 등 크고 부서지기 쉬운 빵도 갓 구운 빵처럼 데워주며, 두꺼운 베이글도 빵 속 깊숙이 노릇노릇하게 데워주는 베이글 버튼이 있어 매일 다양한 빵을 즐길 수 있다.
테팔 엘리먼트 토스터는 하이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 기념으로 11월 한 달간 할인 판매한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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