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는 오는 12월2일 하루 동안 11번가에서 온라인 창고 대개방 행사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창고 대개방에서는 삼광글라스의 대표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 제품과 베카, 시트램, 셰프토프 등 프리미엄 쿡웨어 제품들까지 총 150여종의 다양한 주방용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겨우내 각종 양념이나 젓갈류, 곡물, 담금주 등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글라스락 캐니스터가 1+1에 판매되고, 밑반찬을 보관하기 적당한 크기로 고객들의 호응이 높아 인기상품으로 자리 잡은 글라스락 클래식 5조를 비롯해 정사각 490ml 3조, 직사각 400ml 3조 세트가 특가로 판매된다.
한편 삼광글라스는 이번 11번가 글라스락 온라인 창고 대개방 행사를 기념해 글라스락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에서 소문내기 이벤트를 한다. 채널별 추첨을 통해 선정된 80여명에게는 글라스락 홈세트 31조,직사각 5조 세트, 물병 컵 세트, 경성 드링크 머그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담당자는 "최근 플라스틱 사용 및 폐기물을 줄이기 위한 움직임에 동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플라스틱 대체 소재인 유리로 주방용품을 교체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11번가와 함께 올해 마지막 글라스락 창고 대개방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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