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인-기관 공방에 강보합 마감
입력 : 2019-05-22 15:51:00 수정 : 2019-05-22 15:51:00
[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매매공방 속에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도 소폭 상승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보다 3.61포인트(0.18%) 오른 2064.86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7.4포인트(0.36%) 상승한 2068.65로 출발한 뒤 장 초반 매수우위를 보이던 외국인이 매도로 돌아서면서 하락세를 나타내기도 했지만 시종일관 계속된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회복했다.
 
개인은 742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36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기관은 926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수 상승을 억눌렀다.
 
업종별로는 의약품이 2% 가까이 올랐고 건설업과 철강금속, 기계, 전기전자, 유통업, 제조업, 비금속 광물도 강세를 나타냈다. 음식료품과 통신업은 각각 1% 안팎 하락했고 종이목재, 보험, 은행, 운수창고, 금융업도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3% 이상 올랐고 삼성전자(005930)셀트리온(068270), LG화학(051910)도 상승했다. SK하이닉스(000660)SK텔레콤(017670)은 2% 가량 떨어졌고 현대차(005380)POSCO(005490)는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2.95포인트(0.42%) 오른 706.9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09억원 142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562억원 순매도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1.2원 내린 1192.8원으로 마감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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