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듬)농협, 대학생 농촌봉사단 통해 농업가치 제고
농촌봉사단 620여명 선발해 농촌 일손돕기 나서
입소문 타고 참가자 몰려…참가인원 200여명 늘려
입력 : 2019-06-27 18:50:23 수정 : 2019-06-27 18:50:23
 
[뉴스토마토 최진영 기자] 농협이 대학생 농촌봉사단을 선발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전파하고 나섰습니다. 대학생 농촌봉사단은 부족한 농번기 일손을 채워줄 예정입니다.
 
농협은 지난 25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농촌봉사단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이 나라에 가장 소중한 자원을 가진 농촌으로 떠나시는 여러분의 마음을 칭찬하지 않을 수 없다">
 
620여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농촌봉사단은 서울지역 17개 농협의 지원을 받습니다. 6월25일부터 5일간 전국으로 흩어져 농촌봉사활동은 물론 농촌경관 가꾸기도 진행합니다. 출정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도 참석해 농촌봉사를 앞둔 대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무엇보다도 농심이라는 농촌의 푸근한 마음을 여러분이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리고 5일동안 지내다보면 남학생, 여학생 다 같이 있으니 잘 사귀어 보세요. 여기서 커플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농협의 대학생 농촌봉사단은 올해로 2회째입니다. 입소문이 나면서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들이 많아져 선발인원을 지난해보다 200명 가량 늘렸습니다.
 
지난 5월부터 각 대학교에 포스터를 배포하는 등 신청을 받았습니다. 총학생회를 통한 단체신청도 진행했습니다. 참여 대학생들에게는 일 6만원의 교육비도 지급될 예정입니다.
 
농협이 대학생 농촌봉사단을 적극 지원하며 젋은 세대에게 농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뉴스토마토 최진영입니다.
 
최진영 기자 daedoo053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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