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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꼬마’ 손예림, 몇 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2020-01-02 15:29:14 2020-01-02 15:29:14
[뉴스토마토 권새나 기자]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3’에 출연했던슈스케 꼬마손예림이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2일 손예림 소속사 뉴오더는손예림이 5일 데뷔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솔로 가수로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손예림은 지난해 6월 뉴오더에 들어가 가수 데뷔를 준비해 왔다.
 
2001년생으로 올해 20세가 된 손예림은 이번 앨범을 통해 발랄하면서도 성숙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손예림은 2011슈퍼스타 K3’ 출연 당시 초등학교 4학년임에도 조용필의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완벽하게 소화해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고 화제가 됐었다. 2017년에는 보다 성숙해진 모습으로 JTBC ‘믹스나인에 참가해 걸그룹에 도전하기도 했다.
 
한편 손예림은 이날 자신의 SNS슈퍼스타 K3’ 시절 사진과 현재 사진과 많이 변했나요?”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몰라보게 컸다” “슈스케 때부터 항상 응원하고 있다. 솔로 데뷔도 응원하겠다” “솔로 앨범 대박나세요등의 댓글을 달았다.
 
가수 손예림. 사진/손예림 SNS
 
권새나 기자 inn137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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