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강타와 정유미가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역시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을 인정했다.
강타와 정유미는 지난해 8월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적이 있다. 당시 강타와 정유미는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후 두 사람은 라디오를 통해 처음 만나 취미 등을 공유하며 서로에 대한 호감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유미는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H.O.T 팬을 자처했다.
강타는 1996년 H.O.T로 데뷔한 1세대 아이돌이다. 현재 솔로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정유미는 2004년 KBS 2TV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를 했으며 최근 MBC 드라마 ‘검법남녀2’에 출연했다.
강타 정유미 열애 인정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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