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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 드라마 ‘방법’ OST 참여
2020-02-24 09:07:48 2020-02-24 09:07:48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드라마 ‘방법’은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쓴 작품이다. 10대 소녀 주인공과 정의감 넘치는 사회부 기자가 IT 대기업 뒤에 숨은 악과 맞서 싸우는 독특한 이야기를 그린다. 25일 낮 12시 밴드 자우림의 김윤아가 부른 이 드라마의 OST ‘Nobody Knows’가 음원 형태로 발표된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멜로가 체질’ 등 OST 작업을 해온 작곡팀 NODDED가 작,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방영된 에피소드에서 먼저 공개된 OST는 극중 긴장감과 몰입도를 더 높이는 데 이용됐다. 
 
김윤아는 최근 자우림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팬들과 만나오고 있다. 지난해 봄과 겨울, 각각 분위기가 다른 라이브 무대를 가졌으며 ‘신생아살리기 캠페인’, ‘독립운동가들을 위한 작곡’ 등 사회 참여적 활동도 해왔다.
 
자우림 김윤아, 드라마 ‘방법’ OST. 사진/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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