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코로나19 여파로 북미투어 연기
입력 : 2020-03-27 09:24:51 수정 : 2020-03-27 09:24:51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북미 투어 일정을 연기한다.
 
27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다음달 25일부터 6월6일까지 북미지역에서 예정됐던 ‘BTS MAP OF THE SOUL TOUR’ 일정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모든 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 생각하고 이번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추후 다시 변경 스케줄을 가능한 빨리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 안전한 환경에서 공연할 수 있도록 북미 지역의 정부 가이드라인을 주시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1월 한국, 미국, 캐나다, 일본, 영국, 독일, 스페인 등 17개 도시 37회에서 열리는 그룹의 1차 월드 투어 일정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빨라지면서 지역별로 투어 스케줄을 잠정연기하고 있다. 4월11일~12일, 18일~19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공연도 지난달 취소됐다. 이번 북미투어는 4월25일부터 미국 산타클라라에서부터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올랜도, 애틀랜타, 뉴저지, 워싱턴 D.C, 시카고, 캐나다 토론토를 도는 일정이었다.
 
방탄소년단 투어.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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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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