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비상경영체제 선언
입력 : 2020-03-27 11:10:59 수정 : 2020-03-27 11:10:59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롯데건설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비상경영체제 행동 강령과 윤리경영 실천 선서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롯데지주가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한 데 따른 것이다.
 
회사는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하면서 기존 사업장의 현안을 상시 감시, 분석하고 신규 사업장의 투자 적절성을 철저히 검토해 리스크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예산 관리도 강화한다.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외환 및 유동성 위기에도 대비할 방침이다.
 
아울러 비상경영 행동강령의 준수사항에는 철저한 원가, 비용 절감 시행, 전사 생산성 향상과 윤리경영 실천, 상생경영과 안전의식 생활화 등이 포함됐다.
 
회사는 이날 윤리경영 실천 선서식도 함께 진행했다. 세계적으로 기업의 윤리적 경영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공정한 업무처리로 지속 가능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게 롯데건설의 설명이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히 임한다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 CI. 이미지/롯데건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 사진/롯데건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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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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