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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소속사 첫 신인 레게 듀오 '설레게', 6일 데뷔
2020-04-29 09:28:14 2020-04-29 09:28:14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하하가 대표로 있는 콴엔터테인먼트의 첫 신인 레게 듀오 설레게(가칭)가 6일 데뷔한다.
 
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8일 ‘콴 엔터 첫 신인 듀오 설레게 화상 회의’ 영상 에피소드 3편을 공개했다.
 
하하를 비롯해 설레게의 두 멤버 심(Shim)과 향스(Hyangs), 음악 프로듀서 엠타이슨, 콴엔터테인먼트 이재현 팀장, 오영진 스타일리스트가 출연해 함께 회의를 진행했다.
 
설레게(가칭)의 타이틀곡 선정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데뷔 앨범의 수록곡 ‘아니야’와 ‘설레게’ 음원 일부를 공개하며 댓글 참여를 독려했다. 하하는 “두 곡 모두 박빙이다. 이것도 여러분의 댓글을 통해 (타이틀곡 선정에) 참고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설레게의 두 멤버 심과 향스는 앞서 각각 솔로와 밴드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6일 오후 6시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하하 소속사 첫 신인 레게 듀오 '설레게'. 사진/콴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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