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통)2년4개월만에 돌아온 아빠차의 대명사 ‘더 뉴 싼타페’(영상)
입력 : 2020-07-08 06:00:00 수정 : 2020-07-08 07:56:49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차통은 산업부 자동차 담당 기자가 신차출시부터 시승기까지…차에 대한 모든 정보를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국내 중형 SUV를 대표하는 현대자동차 싼타페가 2년4개월만에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싼타페’로 돌아왔습니다. 싼타페는 기아자동차 쏘렌토와 함께 아빠차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데, 더 뉴 싼타페가 최근 출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더 뉴 싼타페는 지난달 30일 디지털 언박싱 형식으로 최초 공개됐고 7월3일 미디어 시승행사가 있었습니다. 
 
더 뉴 싼타페는 페이스리프트이지만 신차급 변화가 단행됐는데, 외관 모습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전면부만 봐도 기존 모델보다 많은 변화가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작고 날카로운 헤드 램프와 전면 그릴의 모습이 강렬하게 느껴집니다. 또한 헤드램프와 주간주행등에 수직 형태의 'T'자형 모습도 보입니다. 그릴은 마스크나 밴드 모양이 연상된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후면부를 보면 테일 램프가 일자로 이어져있는데 쏘나타, 그랜저에서 이미 봤었던 디자인입니다. 아래 하단 반사판, 차량 하부를 보호하는 스키드 플레이드 등 수평 디지안도 특징으로 보입니다. 
 
실내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12.3인치 풀LCD 클러스터와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됐습니다. 전반적으로 인테리어는 ‘팰리세이드’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쏘렌토는 센터페시아 중앙에 송풍구가 양 옆으로 세로 모양으로 배치됐고 기어 주변의 디자인이 깔끔합니다. 반면, 싼타페는 기어 주변에 각종 버튼이 많이 위치해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다소 빡빡하다는 느낌도 듭니다. 
 
기아차 K5나 쏘렌토에서 다이얼 형태의 기어가 채택됐다면 싼타페나 예전 그랜저, 쏘나타에는 버튼식이 적용됐습니다. 양사가 이런면에서 차별화를 두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트렁크를 보면 3열이 접혀져 있는데, 줄을 잡아 당기면 의자를 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줄을 약간 당겼다가 놓으면 다시 접힙니다. 트렁크 오른편에 2열 시트를 위한 공조버튼이 있습니다. 바로 옆 버튼을 누르면 2열 시트를 폴딩하는데, 다시 펴려면 문을 열고 시트를 밀어 올려야 합니다. 
 
3열 공간에 탑승해보겠습니다. 2열은 공간이 넓고 많은 각도로 기울일 수 있어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지만 3열 공간은 이렇게 좁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더 뉴 싼타페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먼저 출시된 신형 쏘렌토가 6월 1만대를 돌파할 정도로 앞서 나가고 있는데, 더 뉴 싼타페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올해 중형 SUV 1위는 어느 모델이 할 지 주목됩니다.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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