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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 MORE' 영어 버전 낸 트와이스 "코로나 시기, 희망되길"
2020-08-22 14:49:15 2020-08-22 14:49:15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세계 팬들을 위해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 영어 버전을 발표했다.
 
멤버들은 이번 노래에 대해 "글로벌 원스(ONCE: 팬덤명)를 위해 준비한 선물"이라며 "다들 노래를 듣고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또 모두에게 행복과 희망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트와이스의 이번 영어 가창 곡 발매에 대해 포브스, MTV 등 해외 언론 매체도 조명했다.
 
이 매체들은 'MORE & MORE'에 대해 "지난 6월 발표해 '빌보드 200' 차트에 진입한 노래"라고 소개하고, 1억 6500만 뷰의 조회 수를 넘어선 뮤직비디오에 주목했다.
 
월드투어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의 성공과 세계적인 인기에 대해서도 다뤘다.
 
지난 6월 1일 발매된 'MORE & MORE'는 6월 13일 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200위에 랭크됐으며, 트와이스는 아티스트 인지도를 분석하는 '아티스트 100' 96위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지난 8월 9일 전 세계 126개국 팬들과 함께한 단독 온택트 콘서트 'Beyond LIVE - TWICE : World in A Day'(비욘드 라이브 - 트와이스 : 월드 인 어 데이)를 진행했다. '하루 안에 도는 월드투어'라는 콘셉트로, 각종 첨단 기술을 입혀 새로운 공연 관람 문화를 제시했다는 평을 얻었다.
 
트와이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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