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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 싱글 ‘호랑이’…첫 정규 프로젝트 일환
2020-08-26 09:25:44 2020-08-26 09:25:44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SuperM(슈퍼엠,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신곡 ‘호랑이(Tiger Inside)’로 첫 정규 앨범 프로젝트 ‘Super One’(슈퍼 원)을 이어간다.
 
신곡 ‘호랑이 (Tiger Inside)’는 맹수의 그르렁거리는 소리를 떠올리게 하는 신디사이저와 디스토션 된 강렬한 808베이스로 동양적 테마를 독특하게 풀어낸 댄스곡이다.
 
앞서 발표한 싱글 ‘100’(헌드레드)에 이은 곡으로 첫 정규 앨범 프로젝트 ‘Super One’일환으로 공개된다. 오는 9월25일 발매될 이 앨범에서 그룹은 '우리 모두는 특별한(Super) 존재로서 각자(One)의 힘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하나된(One) 힘으로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전해진다. 
 
‘호랑이’에서는‘모두에게 숨겨진 내면의 야수성을 이끌어내어 당면한 힘든 일들을 극복해 내자’는 내용을 가사에 담았다.
 
신곡 ‘호랑이 (Tiger Inside)’는 오는 9월 1일 오후 1시(한국시간)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그룹은 오는 29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일본 최대 여름 음악축제 ‘a-nation online 2020’(에이네이션 온라인 2020)에도 참여한다.
 
슈퍼엠. 사진/SM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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