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포스코건설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의 일환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인천지역 아동센터의 시설개선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이번 활동으로 아동센터의 노후 화장실, 부엌 등 위생시설 등을 수리하고 화재예방을 위해 방염 벽지도 도배한다.
포스코건설은 37개 결연지역아동센터에서 환경개선 신청 접수를 받고 다음달까지 총 16개 지역아동센터에 환경개선활동을 진행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번 활동으로 아이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이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활동 일환으로 한 아동센터에서 바닥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포스코건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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