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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부문, 24일 ‘다이슨 원데이’ 진행
2020-10-23 10:20:18 2020-10-23 10:20:18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이 다이슨 인기 가전을 모아 하루 동안 집중적으로 방송하는 ‘다이슨 원데이’ 행사를 오는 24일 진행한다. 다이슨에 어울리는 전문 매장 컨셉의 방송 무대를 제작했고, 방송 하루 동안 1400만원 상당의 경품도 지급한다.
 
CJ 오쇼핑은 방송 무대 전반에  브랜드 주요 색상인 흰색, 회색, 검은색의 색감을 적용했고, 방송 상품 대형 현수막과 브랜드 로고 등을 통해 다이슨 오프라인 매장을 재현했다. 다이슨의 차별화된 기능을 효과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실제 오프라인 매장에도 있는 LEC 스크린을 방송 무대에 설치했다. 쇼호스트가 제품 기능 설명을 진행하는 동시에 대형 LEC 스크린을 통해서 집안 등 실제 환경에서의 사용 방법을 보여준다. 
 
경품 혜택도 준비했다. 24일 하루 동안 방송으로 다이슨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다섯 명을 추첨해 다이슨 가습공기청정기(PH02)를 증정하고, 각 방송 별로 구매고객 네 명씩 추첨해 방송본 상품을 무료로 증정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최신 청소기 모델 디지털 슬림 플러피 플러스가 있다. 24일 오후 4시25분에 방영하는 이 제품은 1.9kg 무게로 이전 모델 V11 대비 중량과 부피가 줄어들어 핸들링 감이 개선됐고, 창문과 틈새 등 좁은 장소를 효과적으로 청소할 수 있다. 
 
최대 12만 rpm으로 회전하는 하이퍼미디엄 모터와 강한 원심력을 생성하는 11개의 싸이클론이 설치돼 흡입력도 우수하다. LED 빛으로 어두운 곳을 밝힐 수 있고 스크린으로는 사용 가능 시간이 확인되며, 교체형 배터리로 더 장시간 사용 가능하다. 89만9000원으로 무이자 24개월까지 할부 가능하며, 방송 중에만 일시불 구매 시 5만원 할인 혜택이 있다.
 
다이슨에어랩 볼륨앤쉐이프는 24일 오후 7시30분에 방송한다. 종합 헤어스타일링 세트인 다이슨에어랩 컴플리트에서 사용 빈도 높은 툴만 추려서 구성한 제품으로 볼륨 브러시, 드라이어, 배럴, 본체로 구성했다. 
 
공기를 활용한 역학 현상인 ‘코안다 효과’로 모발을 감아줘 열로 인한 모발 손상 없이 풍성한 컬과 웨이브를 연출할 수 있다. 드라이어는 바람 세기가 강하지만 소음은 작고, 소프트 스무딩 브러시로는 빗으면서 동시에 모발 건조와 스타일링이 이뤄진다. 라운드 볼륨 브러와 30mm 에어랩 배럴을 통해 헤어 전반적인 컬과 웨이브 연출할 수 있다. 53만9000원에 무이자 12개월까지 가능하고, 방송 중에 일시불 구매하면 3만원 할인 혜택이 있다.
 
오후 2시50분에는 다이슨 슈퍼소닉(HD03) 드라이어를 판매한다. 다이슨 디지털 모터 V9를 이용한 증폭 작용으로 고속 바람을 만들어내는 에어 멀티플라이어 기술을 탑재했다. 온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열을 제어해 주기 때문에 모발 열손상이 최소화되며, 자석으로 탈부착하는 네 종류의 바람 노즐을 활용해 각자의 헤어 타입에 맞춘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분홍색, 흰색 색상 제품은 44만9000원에, 방송에서만 구매 가능한 레드는 49만9000원에 판매한다. 방송에서 24개월 무이자 할부 구매 가능하며, 일시불 결제 시 3만원이 즉시 할인된다.
 
제품 전체 모습. 사진/CJ 오쇼핑 제공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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