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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진공쌀통 출시 4개월만에 10만대 판매"
2020-10-26 09:40:59 2020-10-26 09:40:59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락앤락은 26일 진공쌀통이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홈쇼핑을 통해 처음 선보인 이후 2분에 한 대 이상 판매됐다는 설명이다. 
 
락앤락 진공쌀통은 자동 진공 기술로 쌀의 신선함을 오래 보존해 주는 주방 소형가전이다. 20킬로파스칼(kpa) 압력으로 최상의 진공 상태를 알아서 일정하게 유지하고, 여기에 ‘중공형 실리콘’을 더해 진공 능력을 높였다. 
 
업계 최초로 일체형 진공 스위치를 적용해 진공과 해제를 간편히 작동할 수 있도록 했고, 20kg 대용량과 10kg 소용량으로 구성해 1~2인 가구부터 4인 이상 가족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락앤락은 진공쌀통 판매 10만 대 돌파를 기념해 다음달 4일까지 플레이스엘엘 매장에서 진공쌀통 구매 시 프리미엄 내열유리 소재의 유리 용기, ‘바로한끼’를 증정하는 사은 행사를 마련한다.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GS홈쇼핑에서 진공쌀통 특별 방송을 선보이고, 방송에서만 만날 수 있는 더블 구성을 통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진공쌀통에 함께 보관할 수 있는 잡곡 전용 용기, 인터락 3개 세트를 증정하고 구매자 중 60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진공쌀통 흥행을 통해 주방 소형가전 시장에서 자사의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락앤락 진공쌀통. 사진/락앤락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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