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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프로집콕러’를 위한 상황별 추천 음료
탄산음료 및 홈카페 등…홈테인먼트에 즐길 수 있어
2020-10-29 10:18:56 2020-10-29 10:18:56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홈파티·홈카페·홈트 등을 즐기는 문화가 자리 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상황에 따라 마시기 좋은 음료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코카콜라는 햄버거, 피자와 궁합이 좋다. 시원함을 느끼고 싶다면 '스프라이트 익스트림'이 안성맞춤이다. 기존 대비 탄산을 강화해 상쾌함을 강하게 즐길 수 있다. 탄산에 달콤함을 더하고 싶다면 '환타'를 추천한다. 탄산에 과일 향과 컬러풀한 색상을 띄고 있으며, 새콤달콤한 오렌지 향부터 파인애플 향, 포도 향 등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홈카페'도 주요 홈테인먼트 중 하나로 꼽힌다. 최근에는 편리하고 간편하게 커피전문점에서 즐기는 듯한 맛에 가성비와 가용비까지 갖춘 다양한 RTD(Ready to Drink, 바로 마실 수 있는 제품) 커피와 차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조지아 크래프트’는 핫브루와 콜드브루를 함께 담아낸 듀얼브루 커피로 홈카페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고온에 빠르게 추출한 핫브루의 풍부한 첫맛과 찬 온도에 오랫동안 내린 콜드브루의 깔끔한 끝 맛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용량은 470ml.
 
평소 커피보다 티를 선호했다면 ‘조지아 크래프트 밀크티라떼’를 선택해보자. ‘조지아 크래프트 밀크티라떼’는 세계적 홍차 생산지인 스리랑카 우바산의 찻잎을 직접 우려내 홍차의 풍미를 살리고 담백한 우유를 더 해 향긋한 홍차의 향과 더불어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집에서 혼자 운동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홈트족'에게는  ‘파워에이드가 제격이다. 대표적인 저칼로리 스포츠음료로 운동 후 수분을 보충하고 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파워에이드는 땀으로 배출되기 쉬운 나트륨 이온(Na+)과 칼륨 이온(K+), 칼슘 이온(Ca++), 마그네슘(Mg++)을 보충할 수 있는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ION4)을 갖추고 있어 격한 유산소 또는 무산소 운동 후 가볍게 마시기에 안성맞춤이다.
 
‘태양의 식후비법 W차’도 운동 전후가 아니더라도 평소 일상 생활 중 물 대신 마시며 홈트 효과와 시너지를 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제품은 직접 우려낸 녹차와 우롱차, 홍차 등 3가지 차의 조화로운 조합으로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하루 영양성분 기준치의 51%에 달하는 12.7g의 식이섬유가 함유돼 식사 후 깔끔한 마무리에 도움을 준다.
 
사진/코카콜라 제공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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