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삼성카드는 전자상거래 솔루션 업체 '코리아센터'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메이크샵 고객 대상 공동 마케팅 △양사 플랫폼 기반 마케팅 채널 공유 △제휴카드 출시 등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신규 창업자 인큐베이팅 교육, 삼성카드 LINK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지원 등에서도 협업한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는 강병주 삼성카드 전무,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양사의 역량을 활용한 협업을 통해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카드는 코리아센터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김병주 삼성카드 전무(왼쪽)와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삼성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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