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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세금·법률 상담 핸드북' 발간
2021-07-27 09:11:37 2021-07-27 09:11:37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하나은행이 27일 상속·증여, 부동산 세금, 가업승계 등 다양한 분야의 축적된 컨설팅 노하우를 담은 '세금·법률 상담 핸드북'을 발간해 전국 영업점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세금·법률 상담 핸드북은 하나은행 '상속증여센터'의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등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이 VIP 손님들에게 제공해 온 다양한 세무, 법률 관련 실무 사례를 집필한 지침서다. 
 
△부동산 관련 세금 △주택임대사업자관련 세금혜택 △사업관련 각종 세금 △금융자산 투자 관련 세금 △상속세와 증여세 절세 △유언장 및 성년 후견인 제도 등 자산관리 상담 시 꼭 필요한 핵심 위주로 내실 있게 구성돼 있다.
 
하나은행 자산관리 사업단 관계자는 "손님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내용을 최신 법률과 사례 위주로 구성해 실생활에 쉽게 적용되도록 제작됐다"면서 "직원들의 컨설팅 역량 강화를 통해 손님들께 차원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2011년 문을 연 상속증여센터는 최근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업계 최초로 화상 상담을 도입하는 등 시공간의 제약 없이 양질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손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부연했다.
 
정원기 자산관리사업단 본부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첫번째)과 이재철 자산관리사업지원섹션장(사진 뒷줄 왼쪽에서 네번째), 상속증여센터의 세무사들이 하나은행 Club1한남PB센터에서 '세금·법률 상담 핸드북' 발간 기념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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