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우 탈퇴, 킹덤 6인 체재 “개인 사정, 계약 해지”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그룹 킹덤의 치우가 팀을 탈퇴했다.

 

GF엔터테인먼트는 25일 치우의 탈퇴 및 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킹덤 멤버 치우가 개인 사정으로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그룹에서 탈퇴함을 알려드린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킹덤은 2021년 2월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 자한·, 치우 등 7인조로 데뷔했다. 작사, 작곡, 안무는 물론이고 4개 국어 구사를 비롯해 다양한 재능을 갖춘 실력파 멤버들로 주목받았다.

 

치우의 탈퇴에 따라 향후 킹덤은 6인 체재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치우 탈퇴. (사진=GF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