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세븐틴 ‘FML’, 빌보드 200 5주 연속 차트인
2023-06-07 07:24:52 2023-06-07 15:47:49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10집 ‘FML’로 5주 연속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자리를 지켰습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 10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 4월 24일 발매한 미니 10집 ‘FML’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64위에 오르며 5주 연속 차트인했습니다. 
 
또한, ‘FML’은 ‘월드 앨범’ 차트에서 1위 자리를 탈환했고,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와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는 나란히 2계단 반등, 3위를 차지하며 인기 롱런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세븐틴은 ‘FML’로 전 세계적으로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습니다. 초동 판매량 455만 214장으로 K-팝 역대 초동 최다 판매량 신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세븐틴.(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성남 엔터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