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라이프, '쉴낙원 파주운정장례식장' 개장
2023-09-25 09:21:05 2023-09-25 09:21:05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프리드라이프가 경기도 파주시에 소재한 전문 장례식장 브랜드 쉴낙원 신규 지점 '쉴낙원 파주운정장례식장'을 다음달 4일 공식 개장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지난 2018년 경기도 김포시에 쉴낙원 김포장례식장을 최초로 선보인 프리드라이프는 9월 현재 △인천 △세종 △남대전 △갈마성심 △경기(용인) △김포 △오산동탄 △홍천 △당진 △일산 △파주 등 전국 11곳에 쉴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리드라이프가 이번에 개소한 쉴낙원 파주운정장례식장은 경기도 파주시 하늘채길35에 연면적 1158㎡의 2개 층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최대 85명을 수용할 수 있는 95평(264㎡) 규모의 VIP 1호실 등 4개 빈소가 입식과 좌식 등 다양한 형태로 마련됐으며, 빈소 내 조문실과 상주실, 접객실은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해 고객의 편의를 높였다는 설명입니다.
 
쉴낙원 관계자는 "프리드라이프는 쉴낙원을 통해 기존의 어두운 장례 분위기에서 벗어나 경건하면서도 아름다운 추모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한 운영을 바탕으로 지역의 기반시설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쉴낙원 파주운정장례식장. (사진=프리드라이프)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자본시장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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