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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도시 조성…신재생 연계 '소형모듈원자로' 추진
한수원, SMR 활용 스마트 넷제로 시티 제시
2024-04-24 11:18:42 2024-04-24 11:18:42
[뉴스토마토 김소희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4 한국원자력연차대회’를 통해 소형모듈원자로(SMR)를 활용한 도시의 탄소중립을 제시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스마트 넷제로 시티(SSNC, Smart SMR Net zero City)’를 제안한 탄소중립 해법의 SMR 활용은 차세대 원전으로 주목받는 소형모듈원자로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와의 연계를 통한 친환경 무탄소 에너지 공급의 도시형태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4 한국원자력연차대회’를 통해 소형모듈원자로(SMR)를 활용한 도시의 탄소중립을 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뉴시스)
 
한수원은 경주시와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 및 SSNC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경주시 문무대왕면 동경주IC 인근에 조성하는 SMR 국가산업단지의 SSNC 사업모델 개발을 추진합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날 “SMR이 주 에너지원이 될 SSNC는 탄소중립이 실현되는 도시임은 물론, SSNC에서는 에너지 소비 비용이 최대 30%까지 대폭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도시의 탄소중립 달성은 길고 험난한 글로벌 탄소중립달성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탄소중립을 향한 글로벌 여정의 선두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세종=김소희 기자 shk3296@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이규하 경제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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