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관련주 뜬다-대신證
인터파크·다음·SK컴즈 등 수혜
2010-12-03 08:09:41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대신증권은 최근 스마트폰의 확대가 많은 시장의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스마트폰을 활용한 비즈니스를 구현하는 인터파크(035080), 다음(035720), SK컴즈(066270) 등에 주목해야한다는 의견을 냈다.
 
박양주 대신증권 연구원은 3일 "아이폰이 국내에 출시된 1년동안 이동통신업계는 물론 콘텐츠, 광고시장 등은 큰 변화를 맞고 있다"고 강조했다.
 
스마트폰 활성화로 인해 모바일 게임, 광고, 뱅킹 등 산업 파급효과는 확대되고, 스마트 비즈니스가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박 연구원은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공동구매 상거래 방식의 소셜커머스가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인터파크, 다음, SK컴즈 등도 소셜커머스 시장에 진출하고 있어 관련기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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