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대성 기자] 통통몰이 마크앤로나(MARK & LONA) 3피스 골프공(6개들이)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마크앤로나 골프공은 헤드 스피드가 빠르지 않아도 최대 비거리를 제공하며, 부드러운 코어가 적용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아이코닉한 스컬 로고와 붉은 별 모양 아이콘에 'tomato' 로고를 포인트로 더했습니다. 골드 케이스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줘 선물용으로도 유용하다고 통통몰 측은 설명했습니다.
마크앤로나는 2008년 일본에서 시작된 럭셔리 골프웨어 브랜드로, 골프복의 경우 기능성과 패션성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통통몰은 이번 마크앤로나 골프공을 통해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쿠팡과 같은 대형 이커머스 업체들이 로스트볼 중심의 전략을 고수하고 있는 반면, 통통몰은 신제품 정가 대비 확실한 할인율을 제시해 차별화를 꾀한다는 방침입니다.
통통몰 관계자는 "신제품을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통통몰의 가격은 일반 유통 채널보다 25% 이상 저렴한다"면서 "특히 최저가 전략을 통해 골퍼들의 구매를 유도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마크앤로나 골프공.(사진=통통몰)
신대성 기자 ston947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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