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독자 개발 프로바이오틱스 면역 증진 기능 인정
2026-01-20 11:03:58 2026-01-20 14:01:30
hy는 독자 개발한 프로바이틱스 'HY7017'이 식약처에서 면역 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원료로 인정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사진=hy)
 
[뉴스토마토 이수정 기자] hy는 독자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HY7017’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 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고 20일 밝혔습니다.
 
개별인정형 원료는 기능성과 안전성이 검증된 원료에 한해 부여되는 제도로, 일정 기간 해당 원료에 대한 독점 사용이 보장됩니다. 이번 인증을 통해 hy가 보유한 개별인정형 원료는 총 9종으로 늘어났습니다.
 
HY7017은 인삼 뿌리에서 발견한 균주로, hy가 5년간 총 11억원 이상을 투입해 개발한 원료입니다. 국내 개별인정형 원료 가운데 면역 기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고시형 프로바이오틱스는 HY7017이 유일합니다. 특히 천연물 유래 균주로 과학적 근거를 확보한 점이 특징입니다.
 
hy 연구진은 동물실험과 함께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해당 균주의 기능성을 확인했습니다. hy에 따르면 면역력이 다소 저하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 HY7017 섭취군의 자연살해세포 활성은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울러 자연살해세포 활성 및 면역 반응 조절에 관여하는 사이토카인 2종(IFN-γ, IL-12) 역시 함께 증가했습니다. hy 측은 면역 관련 주요 지표가 동시에 개선된 점에서 기존 연구와 차별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hy는 자사 제품인 ‘엠프로 면역’에 HY7017을 적용해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제품으로 활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수정 기자 lsj5986@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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