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상이군경 특별한 희생 끝까지 기억…합당한 예우로 보답"
2029 인빅터스 게임 대전 개최 언급…"보훈 정신 알릴 것"
2026-10-15 11:38:38 ㅣ 2026-10-15 11:39:22
이재명 대통령이 연설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이현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제60회 전국상이군경체육대회 개막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상이군경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거듭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개회식에 보낸 영상 축사를 통해 "여러분의 특별한 희생을 끝까지 기억하고, 그에 합당한 예우와 더 나은 삶으로 보답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회 개최를 온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올해로 60회를 맞은 이 대회의 역사에는 조국을 위해 헌신한 영웅들의 땀방울과 상처를 딛고 일어난 불굴의 의지가 오롯이 새겨져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 더 나아간 여러분의 도전 정신이야말로 대한민국 장애인 체육의 단단한 뿌리이자, 우리 대한민국을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소중한 원동력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2029년 대전에서 열리는 세계상이군인체육대회 '인빅터스 게임'도 언급했습니다. 그는 "그 뜨거운 열정이 이제 세계를 향해 도약하고 있다"며 "인빅터스 게임이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 대전에서 열리게 된다"고 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 상이군인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드높이고, 대한민국의 보훈 정신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우리 정부가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하며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끝으로 "오늘의 이 자리가 승패를 넘어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축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습니다.
 
이현민 기자 topef122@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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