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아이, 대우건설에 58억 규모 발전설비 공급
2011-03-18 09:50:3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코스닥 발전설비 제조업체 비에이치아이(083650)대우건설(047040)과 58억8000만원 규모의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비에이치아이의 지난해 매출액 1729억3900만원 대비 3.4%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6월30일까지.
 
공급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는 사흘째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9시46분 현재 전날보다 700원(4.39%) 뛴 1만6650원을 나타내고 있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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