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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 아마추어 크리에이터 오디션 결선 실시
2011-04-04 11:14:4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미정기자] TG삼보컴퓨터는 올해 상반기 광고를 책임질 역량 넘치는 아마추어 크리에이터를 찾는 '애드(AD) 챌린저' 결선 행사를 지난 2일 영등포 하자센터 '하하허허홀'에서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제작비 5000만원을 비롯해 총 1억원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번 오디션은 영상, 사진, 음악, CG, 모델 등 총 다섯개 분야에서 진행됐다. 최종 선발된 5인의 '팀 G'에게는 TG 광고제작비 5000만원을 지원한다.
 
평균 100 : 1의 경쟁을 뚫고 결선에 진출한 22명의 참가자는 손종문 TG삼보 사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심사위원, 갤러리에게 자신의 역량을 펼쳤다.
 
이번 결선은 현장에서 바로 진행된 심사위원의 채점 70%와 현장 갤러리의 투표 10%, TG삼보의 공식 SNS(http://www.facebook.com/TGtrust) 투표 10%, TG삼보 평가 10%
를 반영한 점수를 취합해 오는 15일 최종 발표된다.
  
손종문 TG삼보 사장은 "앞으로 꾸려질 'TeamG'가 만들어갈 광고는 고객지향을 최우선시하는 TG삼보의 기치를 대변하는 한 단편"이라며 "앞으로 TG가 출시할 모든 제품들과 서비스에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토마토 박미정 기자 colet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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