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위원장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조사하겠다"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1-04-08 14:02:48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지훈기자]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 "물량몰아주기 등 대기업 부당내부거래를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8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한나라당 이성헌 의원이 대기업계열사의 오너일가 소유기업에 물량 몰아주기에 대해 질의하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실태를 파악하고 있는 상태로 면밀히 검토해 조사하겠다"고 말해 공정위가 대기업 물량 몰아주기를 주목하고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뉴스토마토 박지훈 기자 jhp2010@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공정위, 태광그룹 과징금, 흥국생명·대한화섬 검찰고발 석유공사·대우건설 등 5개사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에 공정위, 이통사 스마트폰 요금 짬짜미 조사 착수 권영길 대표 "원전정책 전면 재검토해야" 박지훈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공간의 혁신' 철도 지하화 (단독)아시아나 A350 2대 대한항공이 가져가나? [IB토마토](초전도체 연합 점검)②씨씨에스, 사법 리스크에 신사업 백지화 위기 ‘장밋빛 전망’ 조각투자 플랫폼 현실은 이 시간 주요뉴스 민주 "원내대표 선거, 후보자 1명도 과반 득표 원칙" 국힘 차기 원내대표 '이철규' 유력…'다시 친윤당' "우리는 정치적 운명 공동체"…윤 대통령, 국힘 낙선자 격려 오찬 이번엔 채소값 '출렁'…에너지요금 압박 '최대 변수'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