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웹투어가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기념해 이 달 28일까지 미주지역 성수기 항공권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한항공 성수기 항공권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념해 진행하게 됐다.
정상가 200만원에 판매되는 LA항공권의 경우 30만원 할인된 170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구매한 항공권은 이번달 25일부터 8월22일까지 출발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이 짧아 이번 28일까지 발권할 경우에만 해당한다.
이와별도로 웹투어는 이번 27일까지 9~10월 출발하는 항공권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
LA항공권의 경우 정상가 95만원을 80만원에, 샌프란시스코나 시애틀의 경우 정상가 120만원을 10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모두 대한항공에 한해 진행되며, 삼성카드로 결제시 무이자 3개월, 2% 추가 할인된다.
또, 대한항공 미주항공권을 구입할 경우 선착순 200명에게 덕수궁 미술관에서 전시되는 '이것이 미국미술이다' 입장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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