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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레스토랑 애슐리, 설악비치점 오픈
130석 규모, 전좌석 동해바다 보여
2011-07-21 14:40:00 2011-07-21 14:40:14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강원도 고성군 켄싱턴 리조트에 레스토랑 애슐리 ‘설악비치점’이 21일 오픈했다.
 
애슐리 설악비치점은 ‘리조트형’ 패밀리레스토랑으로 130석 전 좌석에서 동해바다를 볼 수 있으며 내부 천장에는 뱃머리 모양의 디자인을 도입해 마치 선상 위에서 식사를 하는 듯 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객실 이용 고객과 강원도 지역 관광객이 많은 것을 감안해 오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별도의 브런치 타임을 운영한다.
 
한국식 메뉴 10종과 보일드 소시지(삶은 소시지), 스크램블드 에그(휘저어 부친 계란), 잉글리쉬 토스트, 애슐리 인기 샐러드바 메뉴 3종이 포함된 유럽 스타일의 브런치 메뉴로 구성했다.
 
디너타임에는 애슐리 캐그와인을 제공하며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한 치킨과 피자, 케익 등을 포장 판매한다.
 
한편, 애슐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및 설악비치점 오픈을 기념해 21일 부터 26일까지 애슐리 춘천점, 강릉점, 설악비치점 등 강원도 3개 매장 방문 고객 선착순 70팀(4인 테이블 기준 1테이블 당 1매)에게 애슐리 시식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애슐리 박정훈 브랜드장은 “이랜드의 외식과 레저 노하우를 접목해 관광객들과 강원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사랑 받을 수 있는 패밀리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정헌철 기자 hunchul@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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