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자회사 이랜드 흡수·합병
입력 : 2011-07-14 11:13:38 수정 : 2011-07-14 11:14:09
[뉴스토마토 김경훈기자] ㈜이랜드월드가 ㈜이랜드를 흡수합병한다.
 
이랜드월드는 이랜드를 올 9월30일을 합병기준일로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랜드월드는 패션사업과 외식사업을 주요 사업부문으로 하는 이랜드 계열 최상위 지배회사로 이랜드 지분 56.23%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
 
이랜드월드와 이랜드의 합병비율은 1대0.81이며 합병 후 이랜드월드만 존속하게 된다.
 
두 회사는 이날 이사회에서 합병을 결의했으며 다음 달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합병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합병 승인은 주주총회의 특별 결의사항이며 출석한 주주 의결권의 3분의2,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1 이상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신속하고 전문적 의사결정, 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며 "두 회사에서 전개하고 있는 패션사업 등 중복된 조직을 흡수.재편해 경영관리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경훈 기자 kmerce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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