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수해복구 성금 10억원 전달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1-08-02 09:36:47 ㅣ 2011-08-02 09:37:19 [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우리금융(053000)지주는 수해 피해지역의 주민을 위해 피해복구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팔성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신수동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최학래)를 방문해 한중광 부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유래 없는 폭우로 생활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피해복구를 위해 그룹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황인표 기자 hwangip@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 "이름값 못하네"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확정) 금융硏 "우리금융 민영화 위해 사모펀드 참여도 괜찮아" 홍준표 대표 "인천공항공사 국민주 공모 매각 추진" 황인표 이 기자의 최신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