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서울우유가 유업계 최초로 도입한 제조일자 표기제 도입 2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18일 용산역 광장에서는 여행을 떠나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신선한 우유 마시고 시원한 휴가 떠나세요!' 행사를 마련하고 피서객들에게 당일 제조일자가 찍힌 우유와 간식을 나눠준다.
또 제조일자가 표기된 신선식품의 제조일자 사진을 찍어 보내면 가족 여름 휴가비를 지원하는 '세상의 모든 제조일자를 찾아자'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제조일자 사진을 찍어 모바일 #3696으로 전송하거나 서울우유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가족 휴가 지원금 500만원, 2등에겐 화장품 3종 세트, 3등 100명에게는 테팔 주방용품 등을 증정한다.
이외 서울우유 슬로건 및 포스터 공모전, 서울우유 신선함의 비밀 찾기 퀴즈 이벤트 등도 진행하고 상금과 백화점 상품권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제품과 함께 배달되는 엽서를 통해 퀴즈 이벤트에 응모한 우유 가정배달 고객에게는 100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비롯해 1300명에게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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