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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몬스터 “온라인 게임캐시도 반값시대!”
2011-08-19 19:12:45 2011-08-19 19:13:09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는 인기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게임캐시 2만원권을 51%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소셜커머스에서 온라인 게임캐시를 판매하는 것은 업계 최초라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JCE(067000)의 ‘프리스타일’ 시리즈 중 하나인 축구게임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라운드 위에서 사용자가 한명의 선수가 되어 플레이함으로써 축구의 현장감을 극대화했으며, 다양한 대전모드와 캐릭터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동현 티켓몬스터 실장은 “소셜커머스 고객층과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유저층은 주로 독특함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영화, 공연을 비롯하여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상품을 기획해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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