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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 소외이웃에게 태양광 램프 보낸다
2011-09-09 13:13:00 2011-09-09 14:17:55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엔제리너스커피는 9일 오전 서울 강남역점에서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 재단과 '태양광 램프 보내기 캠페인' 공동 진행에 대한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엔제리너스  최병규 이사, 홍보이사 탤런트 오윤아씨, 하트하트 재단 신인숙 이사장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이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 환원 활동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하트하트 재단과 연계해 지난 1일부터 '천사데이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다음달 31일까지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기부금 전액은 하트하트 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전기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태양광 충전램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최병규 엔제리너스 이사는 "고객들의 사랑으로 엔제리너스커피가 크게 성장한 만큼, 사회 환원을 통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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