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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도 보험관련 자격시험 시행계획 확정
2011-12-15 12:00:00 2011-12-15 12:00:00
[뉴스토마토 이승국기자] 금융감독원은 제35회 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 1차시험은 내년 4월22일, 2차시험은 8월26일에 각각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제18회 보험중개사시험은 내년 11월11일에 치러진다.
 
보험계리사는 국제회계기준, 현금흐름방식 가격산출체계 도입 등으로 수요증가를 고려해 전년보다 20명 증가한 1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손해사정사는 신규수요 등을 고려해 제3종대물 및 제4종 손해사정사의 선발예정인원을 확대(각각 50명·20명)하고, 수요가 감소한 제1종 및 제3종대인 손해사정사는 선발예정인원을 축소(각각 10명·30명)했다.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시험, 보험중개사시험은 매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해야 합격할 수 있다.
 
단, 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 2차시험은 같은 점수를 득점한 응시자가 선발예정인원에 미달하면 매과목 40점 이상 득점한 응시자 중 전과목 총득점에 의한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할 예정이라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제35회 보험계리사와 손해사정사시험에 대한 구체적 실시계획은 내년 1월13일 금융감독원 홈페이지(www.fss.or.kr) 및 보험개발원 홈페이지(www.kidi.or.kr)에 공고한다.
 
자세한 사항은 보험개발원 인력관리팀(368-40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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