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스킨푸드' 멤버십 제도 강화
2012-01-03 15:03:09 2012-01-03 15:03:09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화장품 브랜드 '스킨푸드'는 구매빈도와 구매금액에 따라 회원을 구분하고 등급에 따라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멤버십 제도를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1년간 6회 이상 구매에 총 구매금액이 18만원 이상인 회원은 가장 우수한 회원 등급인 구어메(GOURMET)를 부여, 보너스 마일리지, 전용 제품키트, 생일축하선물 등을 증정한다. 구어메는 미식가를 뜻하는 프랑스어다.
 
또 일반 회원 등급을 2개로 나누는 등 기존에 우수 또는 일반 구분이 없었던 멤버십 회원을 총 3개 등급으로 세분화구분해 운영할 예정이다. 각 등급 기준과 지원혜택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신규가입 회원에게는 마일리지 더블적립 혜택을 제공해 매장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새로운 멤버십 프로그램 도입에 고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5일부터 경품을 내걸고 댓글달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새롭게 정비된 멤버십 제도로 매출 상승과 고객 로열티 제고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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