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렛드림'으로 변신한 '보브' 첫 컬렉션 출시
2012-02-22 11:45:07 2012-02-22 11:45:13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최근 인수한 색조화장품 전문회사 '바이올렛드림'(구 보브)이 봄 메이크업을 위한 '보브 비비드 어바니티(Vivid Urbanity)'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보브 비비드 어바니티 컬렉션은 신선한 과일과 화사한 꽃의 생생한 컬러에서 모티브를 얻어 개발, 오렌지와 핑크를 메인컬러로 한다.
 
생동감 넘치는 컬러구성과 우수한 발색력이 특징이며, 각각의 컬러를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해 얼굴의 입체적 윤곽을 드러내는 메이크업이다.
 
상큼한 오렌지를 메인 컬러로 제안하는 '보브 비비드 어바니티 후르츠'는 경쾌한 오렌지 컬러와 화사한 펄감을 표현할 수 있다.
 
로맨틱한 핑크가 메인 컬러인 '보브 비비드 어바니티 플로럴'은 소녀 같은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맑은 수채화 같은 핑크 컬러와 퍼플의 그라데이션이 눈길을 끈다.
 
또 주력제품인 '보브 글램 아트 아이즈'는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이 가능한 4색의 아이섀도 그라데이션 키트다.
 
미세한 펄 입자가 있으며 그라데이션해 사용하면 깊이 있는 눈매를 연출하기에 좋을 것으로 보인다.
 
제품가는 보브 글램 아트 아이즈가 1만3000원, 보브 글램 아트 치크가 1만원, 보브 립글로스는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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