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기자
인터파크투어, 해외호텔 예약서비스 전면 강화
2012-04-23 10:30:25 2012-04-23 10:31:04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인터파크투어는 해외호텔 예약페이지를 강화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된 페이지에서는 검색 기능 강화와 지도 서비스를 통해 호텔 예약 메인 페이지에서부터 고객에게 맞는 최적의 호텔 리스트를 한 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해 해외호텔을 쉽고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다.
 
검색엔진 강화를 통해 원하는 도시를 입력하면, 도시 내 호텔의 등급별, 가격별 검색리스트를 모두 보여준다.
 
추가로 '주변 스팟으로 검색하기' 기능도 있어 주요 여행명소별 주변 호텔 검색이 가능하다. 여행지 반경 내 다양한 조건의 호텔도 지도에서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스트리트뷰 기능으로 호텔 모습과 주변 장소를 실사로 미리 확인할 수 있어, 호텔 인근 편의점이나 상점을 미리 확인 가능하다.
 
각 포털 블로그에 게재된 자세한 호텔리뷰를 한 번에 모아 보여주는 '생생호텔정보'와 성별, 연령별 인기 호텔을 확인할 수 있는 예약 정보노출 서비스도 다음달 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양승호 인터파크투어 해외사업본부장은 "호텔숙박은 여행 전체 만족도를 좌지우지 할 정도로 중요한 고려 요소인 만큼, 자신에게 맞는 호텔을 찾아 한 번에 예약까지 할 수 있도록 개별여행객을 고려한 예약페이지로 전면 탈바꿈 했다"며 "이번 개편을 통해 20만 최다 해외호텔 확보와 최저가 보상제, 전용 상담원 운영 등 기존의 차별화 서비스와 더불어 호텔예약 서비스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