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노인상담센터 지원금 9500만원 전달
2012-05-30 12:00:00 2012-05-30 12:00:00
[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한국거래소는 30일 서울 영등포 문래청소년회관에서 열린 '영등포구 노인상담센터' 개소 1주년 기념식에서 대한노인회(회장 이심)에 노인상담센터 인프라강화 지원금 9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위기노인 긴급서비스, 노인상담사 활동물품 제작, 방문상담차량 구입, 집단치료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우리 사회가 급격한 고령화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노인복지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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