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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노키아 신용등급 '정크'로 하향
'Baa3'→'Ba1' 조정
2012-06-15 22:20:02 2012-06-15 22:20:34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무디스가 노키아의 신용등급을 '정크' 수준으로 하향 조정했다.
 
15일(현지시간)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핀란드 노키아의 신용등급을 'Baa3'에서 'Ba1'로 낮췄다. 'Ba1' 등급을 정크 등급 가장 맨 위의 등급이다.
 
무디스는 노키아의 향후 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지난 4월 또다른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노키아의 신용등급을 '정크' 수준으로 강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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