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다음, '이유 있는' 반등세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06-20 14:02:17 ㅣ 2012-06-20 14:02:58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다음(035720)이 최저가를 찍은 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다음은 지난 4일 9만1000원까지 떨어진 후 상승세로 전환해 10만원선을 회복했다. 20일 오후 2시에는 3.22% 오른 10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다음이 상승할 만한 호재가 많다고 분석했다. 최관순 SK증권(001510) 연구원은 “KTH(036030)가 파란 서비스를 종료하고 계정이 다음으로 이관되면 파란 트래픽의 정반 정도를 차지했던 메일 서비스가 다음으로 옮겨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최 연구원은 “경쟁사인 NHN(035420)의 주당수익률(PER)이 약 20배인 반면 다음은 아직 13배에 불과해 가격이 싼 상태고, 모바일 환경에 대한 다음의 적극적인 투자와 다음의 영업이익률이 1분기 24%에서 2분기 27%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NHN은 0.61% 오른 24만8000원, SK컴즈(066270)는 1.54% 오른 8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코스닥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코스닥 외국인 순매도 상위종목(확정) (종목Plus)제약株 상승세 주춤.."급등 후 숨고르기" (파워시스템)글로벌 단기 모멘텀 따른 베어마켓랠리 김현우 이 기자의 최신글 인수위, 업무는 '조용'한데 인사사고는 다반사 朴, 인수위 2차 명단 발표 올해 넘길 듯 인기뉴스 우리금융, 포스증권 인수 효과 '글쎄' '셀 인 메이'에도 여전한 청약 열기 법원의 ‘정책 검증’ 바람직할까 안철수 "채상병 특검법, 찬성 입장 변함없어" 이 시간 주요뉴스 윤 대통령, 어버이날 행사서 "기초연금 40만원까지" 1당 원내사령탑에 '찐명' 박찬대…제1과제는 '법사위 탈환' 당원 100%' 룰 개정 착수…전대 주연은 '비윤' '55·17·8'에 달린 윤 대통령 운명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