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SⅢ 아이돌 빅매치' 열어
Miss A·씨스타·달샤벳 등 인기 아이돌 8팀 출연
2012-08-08 09:50:28 2012-08-08 09:51:33
[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7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3000여 명의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SⅢ 아이돌 빅매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005930)는 'SⅢ 아이돌 빅매치'에 대해 제품기능과 게임을 접목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통해 '갤럭시SⅢ'를 알리고자 기획된 '갤럭시SⅢ 스타디움' 캠페인의 오프라인 행사로 열렸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버스트 샷, 스마트 스테이, S빔 등 '갤럭시SⅢ'의 혁신적인 기능을 활용한 게임 대결과 아이돌의 미니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이 날 행사에 Miss A, 엠블랙, 씨스타, 제국의 아이들, 달샤벳, 포미닛, 나인뮤지스, B1A4 등 국내 인기 아이돌 8팀이 출연했으며, 체육관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은 '갤럭시SⅢ'의 올림픽 응원가 'Win the day'의 안무를 따라 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통해 갤럭시SⅢ의 기능을 더욱 효과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두루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Ⅲ' 마이크로사이트(www.howtolivesmart.com/galaxys3)에서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갤럭시SⅢ 스타디움'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볼 수 있다며, 오는 17일 'SⅢ 아이돌 빅매치'의 주요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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