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베네데이', 뮤지컬 시카고 40% 할인
2012-08-17 15:12:15 2012-08-17 15:13:11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카페베네는 8월 베네데이 공연으로 가수 인순이와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뮤지컬 '시카고'를 40% 할인된 금액에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카페베네는 매월 6일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좋은 공연을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프로그램인 '베네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카페베네 홈페이지(www.caffebene.co.kr)에서 멤버십 인증을 거친 후 예매하면 되고, 예매는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한편, 뮤지컬 '시카고'는 1920년대 시카고의 쿡카운티 교도소를 배경으로 교도소에 수감된 벨마 켈리와 록시 하트의 팽팽한 신경전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0월7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이와 함께 푸짐한 온라인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베네데이 뮤지컬 '시카고'를 예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인에게는 블랙베리 스마트폰 'Black Berry Bold 9900'을 증정할 예정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고객들과 함께 문화와 예술을 다양한 방식으로 나누고자 지속적으로 베네데이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카페베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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