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스마트 롯데카드' 출시
2012-09-10 10:00:23 2012-09-10 10:01:52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롯데카드와 제휴를 맺고 통신과 카드의 혜택을 하나로 묶은 'LG유플러스 스마트 롯데카드'를 11일부터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스마트 롯데카드'는 통신 업종에 특화된 프리미엄 카드로 적립형, 할인형 등 두 종류다.
 
적립형인 'LG유플러스 스마트 세이브 롯데카드'는 스마트 세이브 서비스를 통해 휴대폰 구매금액을 세이브포인트로 상환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전월 일시불 및 할부 이용금액이 30~50만원이면 6000점, 50만원 이상이면 9000점을 적립할 수 있다.
 
또 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최대 3000점을 추가로 적립할 수 있으며, 일반가맹점 이용 시에도 세이브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할인형인 'LG유플러스 스마트 DC 롯데카드'는 이동통신 또는 인터넷 요금 자동이체 시 전월 일시불 및 할부 이용금액이 30~50만원이면 6000원, 50만원 이상이면 9000원을 매월 통신요금에서 할인받게 된다.
 
LG유플러스와 롯데카드는 이번 제휴카드를 출시로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롯데홈쇼핑에 입점한 LG유플러스 통신매장에서 사업시너지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스마트 롯데카드' 가입신청은 롯데카드 홈페이지 또는 전용 콜센터(1577-0041)나 LG유플러스 홈페이지 및 전국 LG유플러스 직영대리점등을 통해 가능하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임찬호 모바일사업부장(右)과 롯데카드 고원석 마케팅본부장(左)이 제휴를 맺고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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