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각 분야 혁신리더들의 지식 공유 축제인 ‘테크플러스 2012’의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는 현장운영 20명, 학생기자 10명 등 2개 분야 총 30명으로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다음달 5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 중 운영 분야는 사전 행사준비부터 ‘테크플러스 2012’ 행사 당일 VIP·강연 연사 의전, 현장 안전통제 등 전반적인 행사 운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학생기자는 주요 연사 인터뷰 취재 동행, 현장스케치 및 프레스센터 운영을 지원한다.
이들 서포터즈는 행사동안 무료로 포럼 참여 연사들의 강연을 직접 참관할 기회가 주어지며,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명의의 활동확인서가 발급된다. 또 최우수 학생기자에게는 표창 및 포상이 별도로 주어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테크플러스 2012’ 운영사무국(02-2051-6716~7)으로 하면 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테크플러스 2012’는 산업기술은 물론 문화, 예술, 건축 등 다양한 융합지식을 글로벌 연사들의 강연과 시연으로 즐기는 국내 최대의 지식콘서트다. 오는 11월 7일과 8일 양일간 잠실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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