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CJ(001040)가 비상장 자회사의 호실적에 대한 기대로 급등하고 있다.
4일 오후2시37분 현재 CJ는 전날보다 5.56% 오른 11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준섭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CJ의 3분기 실적이 호전됐을 뿐 아니라 CJ올리브영과 CJ푸드빌 등 비상장자회사의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CJ올리브영이 현재 240호점 개점해 지난 8월 대비 40개 증가했고 CJ푸드빌 역시 상반기 실적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하반기 원자재(곡물가격)가격 하락으로 긍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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